화장품리뷰18 BIOME ACTIVATE AMPOULE MULTIVITA 바이옴 액티베이트 멀티비타 앰플 사용 후기 바이옴 액티베이트 멀티비타 앰플 2병 사용 후 공병 후기 바이옴 액티베이트라는 브랜드는 인스타그램으로 알게된 거라고 기억하고 있다. 잘 모르는 브랜드지만 이 브랜드의 인스타 피드를 살펴보니 '한번은 사서 써봐도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사서 써봤다. 주문할 때 아마 할인받아서 산 거 같은데 그때 이 브랜드의 다른 상품들도 같이 결제하느라 실수해서 1개 사려던 걸 2개 사버렸다. 오고 난 뒤에서야 실수했단 걸 알아서 그냥 썼었다. 일단 한 병당 한 달은 썼으니까 총 2달 정도 썼고 만족한다. 제형은 흐르는 끈적이지않는 노란색 제형이고 바르면 얼굴에 윤기가 나는 것 같았다. 바를때 들어있는 스포이드를 이용해서 바르면 되고 스포이드 가득 채워서 바르면 너무 많고 한 그보다는 양을 조금 적게 해서 바.. 2023. 4. 3. [내돈내산] 오픈워크 진정 케어 세럼 한 병 다 쓴 후기 OPENWORK Calming Serum 오픈워크 진정 케어 세럼 간단 3줄 요약 1. 전체적으로도 무난하다. 2. 재구매할 생각은 100% 있다. 3. 제일 좋은 점은 아무래도 가격(5000원대)이다. 나는 와이즐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전에 구입했다. 쓴 것은 지난 달 부터(2023년 1월)이니까 딱 한 달 정도 오전/오후에 썼다. 지금 가격은 홈페이지에서 5800원 정도인데, 나도 그 정도 가격에 샀던 듯 싶다. 일단 내 피부는 예민하고 민감하고 여드름도 있고 홍조도 있다. 그리고 뭘 바르고 엄청 효과를 봤다거나 그런 적도 별로 없다. 그래서 이것도 그렇게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고 정말 딱 생각한 그대로였다. 그러니까 이걸 쓰고 엄청 드라마틱하게 진정이 되는 게 느껴진다거나 그런 적은 없다. 제형은 세.. 2023. 2. 18. 네이처리퍼블릭 그린더마 마일드 시카 세럼 NATURE REPUBLIC GREEN DERMA MILD CICA SERUM 이건 마리끌레르의 설문조사에 참여했다가 당첨되어서 받은 세럼이다. 처음 썼을때 흡수가 잘 되고 끈적거림이 없는게 마음에 들었다. 쓰면 쓸수록 마음에 들어서 하나 또 사고 싶었는데 가격이 장난아니라서 포기했다.ㅠㅠ 내 기준 비쌈... 그치만 썼을 때 약간 정돈된 느낌이라던지 수분이 흡수되는 느낌들을 받아서 나중에 돈이 생기면 사서 잘 쓰지 않을까 싶다. 2020. 12. 10. 싸이닉 퍼스트 트리트먼트 에센스 정말 오래썼다. 한 두 통? 거의 세 통 쓴 기분이다. 이건 추천하는 글을 봤나? 인터넷에서 추천하는 걸 보고 선 벼르다가 사서 쓴 것으로 기억한다. 일단 순하다. 민감성인 나에게도 트러블이란 게 별로 올라오지는 않았다. 제형은 물 같은 제형이다. 그리고 가벼운 느낌이고 진짜 가벼워서 발랐을 때 흡수가 빠르다. 그래서 끈적임도 전혀 없어서 그건 좋았다. 그렇지만 너무 가벼워서 수분이라던가 보습이라던가 그런 기능은 별로 없는 것 같다. 특히 겨울엔 정말 건조해서 별로 쓸 이유를 찾지 못하겠다. 여름용으로 딱인 듯 싶다. 재구매의사는 별로 없다. 왜냐하면 질려서... 다른 좋은 화장품 써보고 싶다. 추천할 만한 사람은 건조함을 잘 못 느끼는 사람이나 끈적임 없는 가벼운 스킨을 찾고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 2019. 12. 9. 큐브이 스킨로션 공병 후기 2019. 7. 22. 싸이닉 히알루론산 퍼스트 스킨 에센스 500ml 이 SCINIC Hyaluronic Acid FIRST SKIN ESSENCE 는 작년 2018년 7월부터 지금 2019년 5월까지 11개월 약 1년 동안 썼다. 새삼스레 오래 썼다는 걸 깨달았다. 1년 동안 고마웠어. 우선 이 스킨은 정말 무난했다. 무난해도 너무 무난해서 문제였지... 제형은 물 같은 제형이다. 너무 물 같은 제형에다가 끈적임도 전혀 없고 손으로 그냥 치덕치덕 발랐을 땐 수분감이 느껴지진 않고 가볍지만 화장솜에 가득 묻혀 팩처럼 잠시 몇 분 동안 붙이고 있으면 수분감이 느껴져서 괜찮았다. 또 용량이 500ml로 짐승용량이라 오래 쓸 수있고 경제적이어서 그런 점은 또 좋았다. 한 번 쓰긴 괜찮지만 두 세번 쓰긴 좀 그래서 그냥 무난하게 닦토하기엔 가격도 그렇고 괜찮지만 이걸로 수분을 충.. 2019. 5. 31. 프럼네이처 프리미엄 알로에베라 모이스처 젤 미스트 이 FROM NATURE Premium ALOEVERA MOISTURE GEL MIST는 명절에 다른 친척분에게서 선물로 받은 거다. 결론만 말하자면 정말 잘 썼다. 처음엔 젤 미스트라고 해서 약간의 선입견이 있어서 쓰기가 꺼려졌는데, 미스트고 크기도 그렇게 크지가 않아서 휴대하기도 좋고 편리해서 잘 썼다. 내용물은 알로에 젤과 미스트를 합친 것 같다. 정말 딱 그 느낌인데 다만 조금 가벼운 느낌이 더해져서 겨울엔 무리고 여름이나 그럴 때 가볍게 칙칙 뿌리기 좋다. 그리고 무난하게 쓰기 딱 좋고 엄청 끈적이거나 그렇지 않고 흡수도 금방금방 되는 듯한 느낌을 준다. 그런 점에선 좋다. 하지만 분사가 안개분사? 그런 형태( 누르면 얼굴 전면에 촤악- 뿌려지는 형태)를 선호하는 나에게는 맞지 않았다. 이건 분.. 2019. 1. 13. 홀리카 홀리카 알로에 99% 수딩 젤 이 HOLIKA HOLIKA ALOE 99% Fresh moisturizing SOOTHING GEL 은 자꾸 속건조가 일어나서 이것저것 찾아봤을 때 알로에 젤이 도움 되었다는 글을 보고 알로에 젤을 찾다가 이 제품이 후기가 괜찮은 게 많이 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예상보단 별로였다. 내가 너무 기대를 했던 탓일까.. 이 젤 통이 너무 신박하고 예쁘지만 내용물이 통 크기에 비해 너무 조금 들어있고 내용물이 한번에 너무 많이 나오고 심지어 조절도 안 되서 쓸 때마다 짜증이 확 났다. 내용물은 정말 투명한 젤 형태고 바를 땐 끈적이지 않고 금방 흡수 되지만 수분감은 솔직히 99%만큼 있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집에서 샤워하고 몸 이곳저곳 바르기 좋다.(조절이 안되며 한번에 많이 나오니 얼굴.. 2019. 1. 12. 바세린 인텐시브 케어 헬씨 핸드 앤 스트롱거 네일 로션 공병 리뷰 이 로션의 정확한 명칭은 Vaseline intensive care healthy hands and stronger nails with keratin with repairing moisturizers non-greasy lotion 이다. 이 로션은 저번 대치동에 살았던 때에 핸드크림 사달라고 했을 때 사다 준 건데 처음엔 너무 무겁고 끈적이는 느낌이어서 싫었는데 점점 나이가 들면서 거기에 겨울이 되니까 딱 알맞은 느낌이 되어서 (특히 손에 습진으로 고생중인 나에게는 더욱이) 너무 잘썼고 지금 안양으로 이사와서도 정말 잘 썼다. 이사갈 적엔 잘 안 나와서 다행히 미리 사둔 게 있어서 지금은 새 로션을 땄지만... (tmi ; 지금 안양 집에서는 새 로션은 나만 쓸 것 같다 아하하하하 한참 쓰겠구만...).. 2019. 1. 12. 어퓨 퓨어메딕 퓨리티 로션 로션을 안 쓰다가 쓰게 되어서 순한 로션을 찾다가 찾은 제품이다. 점성이 있거나 하지는 않았고 냄새가 올라오거나 하지도 않았다. 백색무취인 제품이고 발림성도 그럭저럭 좋았다. 뻑뻑하거나 그렇진 않았는데 뒤에 선크림까지 바르고 나니까 좀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긴 했다. 그 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그리고 가벼운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다. 쓰다보니 양도 딱 적당해서 좋았다. 정말 무난무난하게 잘 썼는데 겨울에 쓰기엔 가벼운 느낌이라서 무리일 것 같다. 봄-가을에 막 쓰기 좋은 로션이다. 2018. 11. 1. 어퓨 퓨어 블록 내추럴 데일리 선크림 백탁없고 로션같은 선크림을 찾던 중에 발견한 선크림인데 정말 잘 썼다. 로션같은 제형에 선크림이어서 나한테는 기름이 잘 올라왔지만... 많이 바르면 백탁이 있는 것 같이 느껴지지만 정작 다 바르고 나면 백탁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점성이 있거나 무겁거나 하지는 않아서 가볍게 얇게 잘 발랐다. 발림성 하나는 정말 좋았다. 그 외에는 그럭저럭이었다. 2018. 11. 1. 식물나라 NATURAL DREAMY FLOWER PERFUME 핸드크림 공병리뷰 엄마에게 받아서 쓰던 때가 추울 때, 그것도 2년 전? 쯤 인 것 같다. 진짜 쪼그만 건데 별로 잘 안 쓰다보니까 오래도 썼다. 집에서는 핸드크림 많이 쓰지 밖에서는 화장실에 들리는 것 아니면 쓰질 않으니... 처음에 나올 땐 일단 퍼퓸 핸드크림이라서 향이 좋다. 크림이 통에서 나올 때 하얗게 몽글몽글하게 나오고. 보습감도 그럭저럭 괜찮고 끈적임은 없어서 좋았다. 그래서 다 쓴 듯 싶다. 다만 핸드크림에서 끈적이고 깊은 보습감을 찾는 이에게는 비추. 보습감이 있다고는 하지만 그렇게 깊은 보습감이 아니라 가벼운 느낌이라 그닥 성에 안 찰 것이다. 2018. 8. 11.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