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음악을 들을 때 휴대폰으로 지니뮤직앱을 사용하거나 컴퓨터로는 유튜브를 쓴다.
유튜브로는 여러 동영상들을 봐서 잘 모르겠고
지니뮤직 앱으로 많이 들은 곡에서 올해 나온 곡을 찾은 결과
아마 올해 가장 많이 들은 곡은 KISS OF LIFE의 Midas Touch로 예상한다.
일단 어제도 들었고, 이 노래가 나왔을 때부터 계속 줄곧 주야장천 잘 듣고 있는 노래이다 보니
그런 것 같다.
그리고 내가 꼽은 올해 많이 들은 노래는 VIVIZ(비비지)의 Love Love Love이고
많이 들은 가수는 동방신기이다.
동방신기는 학창 시절 좋아했던 가수라 올해 초부터 추억팔이하며 자주 들었던 것으로 생각한다.
비비지의 저 노래는 알자마자 바로 자주 듣게 된 노래라서 놀라운 결과는 아니다.
다만 나는 KISS OF LIFE의 Te Quiero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아니었고
에스파의 Drama도 생각보다 자주 들었던 노래임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앱을 살펴보니 듣던 노래만 듣고 새로운 노래는 잘 안 듣고
편식하는 경향이 보이므로 앞으로는 새로운 노래를 자주 들어야겠다고 또 생각은 했지만
여전히 잘 안된다.
한 가지 더 올해는 작년보다 잘 안 들었던 한 해라서 그런 걸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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